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4

수학 나라의 국가 기념일 날짜 이름/기호 수치 의미 1월 6일 황금비율 Φ 1.61803.... 어떤 선을 이등분하여 한쪽의 평방을 다른쪽 전체의 면적과 같도록 하는 분할 2월 7일 자연상수 e 2.71828.... 100%의 성장률을 가지고 1회 연속 성장할 때 얻게되는 성장량 3월 14일 원주율 π 3.14159.... 원의 지름에 대한 둘레 길이의 비율 2020. 8. 3.
"코로나19 싸움에 전세계 공동대응해야" 나는 지난 몇 주 동안 수많은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코로나19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년보단 노인에게, 여성보단 남성에게 치명적이고, 사회경제적으로는 빈곤한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또한 코로나19는 국적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바이러스는 국경을 넘나드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지적하는 이유는 각국이 이 바이러스를 최초로 인지한 이후 자국 내 확산 방지에만 집중해 왔기 때문이다. 자국민 보호라는 측면에서 이해 못 할 바는 아니다. 하지만 이제 각국의 지도자들은 깨달아야 한다. 코로나19와 같이 전염성이 크고 이미 널리 퍼진 바이러스는 어느 한 곳에 있기만 하더라도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말이다. 아직 코로나19는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에 큰 타격.. 2020. 8. 2.
세계 코로나 감염자 수 1800만 넘어서...WHO "팬데믹 장기화" 세계보건기구(WHO)가 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전망을 유지하고, 국제 사회가 꾸준히 대응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세계 감염자 수가 1800만 명을 넘어선 팬데믹 상황이 이어지는 데 따른 판단이 작용했다. 1일(현지시간) 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는 이날 제4차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감염병 경보를 종전의 최고 경보 단계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임을 재확인했다. WHO는 지난 1월 30일 PHEIC를 선포했다. 긴급위는 WHO 사무총장 판단에 따라 이전 소집 3개월을 전후해 재소집될 수 있다. 이번 긴급위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재평가를 위해 소집됐다. 긴급위는 "팬데믹이 장기화할 것"이라며 "국제 사회가 지속적으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2020. 8. 2.
전기:주파수가 60으로 고정된 수학 1. 전기의 발생 우선 여기서 전기란 교류전기를 말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가 대개 220볼트이고 주파수가 60Hz 라는 것은 1초에 전압이 +220볼트에서 -220볼트로 갔다가 다시 +220볼트로 60번이 바뀐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흔히 쓰는 전기가 생성되는 양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전기는 두 자극 사이의 자기력선 공간 내에 있는 코일이 화력, 원자력,수력이라는 힘에 의해 회전하면서 발생됩니다. 이때 생기는 기전력은 시간, 즉 코일의 회전에 따라 세기와 방향이 달라지는전류, 즉 교류전기를 발생하는데 이를 수학적으로 표현하려면 코일의 회전에서 생기는 전류, 즉 방향과 극성이 비꾸뀌는 전류의 흐름을, 바로 원운동을 수학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이제 전기는 수학의 세계로 .. 202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