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에 대한 인간의 이해방식, 수학

사물과 세계를 이해하려는 인간의 노력은 여러 학문으로 발전해 왔는데

수학이야 말로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학문이라 할 만 합니다

수학은 숫자에서 비롯되는 1)대수학,

숫자의 공간적 확대인 2)기하학,

사물해석에 필요한 함수들을 이해하는 3)해석학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학에는 위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복잡한 기호와 함수들이 등장하여

무릇 단순한 삶은 살려는 많는 학생과 인간들의 머리를 괴롭혀 왔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이러한 기호적 도구들은

인간이 사물과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고육지책의 결과입니다

 

가령 '로그' 기호를 사용하면서 인간이 세계, 당시에는 천문을 이해하는데 기여한 효과를 생각해보면 

과연 수학은 인간 사고과 상상력의 승리라고 할 만 합니다

 

2,500여년에 살던 피타고라스라는 수학자가 내놓은 수학의 논리를 우리는 맘 편히 사용하며 

그 유익을 누리고 있는 것을 보면 수학은 참으로 재미있고 모든 과학 학문의 밑바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